아쌈의 라이프스토리

발리 여행-클룩(Klook) 유심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아쌈 라이프의 아쌈입니다. 최근 휴가기간 동안 발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인도네시아라서 한국보다 더울 줄 알고 지레 겁을 먹었었지만 오히려 한국보다 시원하고 밤에는 추웠습니다. 날씨는 발리가 한국보다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행의 필수품 유심에 대해서 다뤄 보려고 합니다. 유심을 구매하기 앞서서 아래 사항들을 고려해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상황에 맞춰서 본인에게 적합한 방식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유심 VS 포켓와이파이 발리 여행에 앞서서 유심과 포켓 와이파이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가격을 비교해보니 하루 이틀 가는 것이라면 포켓 와이파이가 낫지만 날짜가 길어지면 각자 유심을 사는 편이 더 저렴하다는 계산이 나왔습니다...

리뷰라이프 2019. 8. 11. 16:45

서울대입구 맛집 미추원주추어탕 안녕하세요 아쌈 라이프의 아쌈입니다. 지난주 원기를 회복하고자 추어탕집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저는 추어탕을 좋아하지도 않고 뺏어먹어본 적은 있지만 제 몫으로 시켜먹어본 적은 없는데요, 이유는... 식감이 이상하달까요? 아쌈은 고기가 들어간 탕을 더 선호합니다 :) 그래도 가족들을 위해 추어탕 집에 가기로 했습니다. 서울대입구에서 서울대학교를 올라가는 쪽에 위치한 "미추원주추어탕"입니다. 주차할 공간도 크게 있고 차도 늘 꽉차게 주차가 되어있어 늘 지나면서도 "어른들 모시고 가봐야겠다" 생각을 하다가 이제야 가보네요. 깜박하고 메뉴는 안찍었는데 일반 추어탕은 9,000원입니다. 삼채(?)추어탕, 전복추어탕, 통추어탕 등등 다양한 종류의 추어탕이 있었습니다. 또 한방오리 요리도..

리뷰라이프 2019. 8. 11. 16:45

안양 삼막사 맛집 - 삼막 칡 냉면 안녕하세요 아쌈 라이프의 아쌈입니다. 이제 말복인데 최고 기온이 37도까지 올라는 것을 보니 이제 정말 더워지려나 봅니다. 이렇게 더울 때는 시원한 곳에 있어도 땀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집에서 뭘 해먹기도 더운 날씨어서 시원하게 차를 타고 근처 삼막사 쪽에 외식을 나갔는데요, 입맛도 없고 시원한 냉면을 먹고자 냉면 맛집이라는 "삼막 칡 냉면"을 가보았습니다. 삼막사 근처 음식점들은 서울에서 가깝기도 하고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대부분 있어서 자주 가서 외식을 하는 편인데요, 이곳은 안쪽에 있어서 그런지 한 번도 못 와봤지만 꽤 크고 오래된 집이라고 하네요. 삼막사에서 유명한? 쌈도둑을 지나면 우측에 삼막 칡 냉면이라는 간판이 있고 앞에 무전기를 찬 직원..

리뷰라이프 2019. 8. 11. 10:22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강다니엘 표지) 저렴하게 예약 구입하기 안녕하세요 아쌈 라이프의 아쌈입니다. 최근 강다니엘이 음반 활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KT 광고부터 나아가 잡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잡지는 화보를 볼 수 있어서 많은 팬들이 구입을 하는데 이번 아레나 옴므 플러스에서는 A형, B형 두 가지가 발매되기 때문에 두 권 모두 구입하시는 분들의 부담을 조금 덜어주고자 이를 포스팅합니다. 일반적인 구입 방법 교보문고, 인터파크, 옥션 등에서 아레나 옴므 플러스 잡지를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두 권을 구입하면 배송비가 2,000원 혹은 2,500원이 발생하게 됩니다. 교보문고의 경우 잡지는 2만 원 이상 구매에 한해서 무료배송을 하고 있습니다. 총 구매금액 ..

문화라이프 2019. 8. 10. 22:49

서울대 입구 맛집 더 멜팅 팟 햄버거 안녕하세요 아쌈 라이프의 아쌈입니다. 평소 햄버거를 좋아해서 다양한 햄버거 집들을 방문하곤 하는데요. 최근 서울대 입구에 위치한 더 멜팅 팟에서 저녁을 먹게 돼서 이렇게 리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우선 리뷰를 시작하기 전 멜팅 팟의 위치 부터 알려드리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샤로숲길 중간쯤 우측에 위치해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외관은 아래와 같이 철제 구조물과 네온사인으로 가게 이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조금 일찍 가서 그런지 대기 인원은 없었습니다. 의자가 가게 외부에도 있는 것을 보면 피크시간에는 대기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내부는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고 조금 작다는 느낌이 드는 구조였습니다. 다양한 음료와 재료들이 철제 스탠드에 ..

리뷰라이프 2019. 8. 10. 13:41

호주 은행사 비교(커먼웰스, 웨스트팩, NAB, ANZ) 안녕하세요 아쌈 라이프의 아쌈입니다. 호주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유심 구매와 은행계좌를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도 많은 은행들이 있듯이 호주에서도 많은 은행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워홀러 혹은 학생이신 분들이 많이 가입하는 은행 4곳을 비교하고 장,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Commonwealth Bank(커먼웰스 은행) 노란색과 검은색으로 이루어진 로고를 가진 커먼웰스 은행입니다.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계좌 신청이 가능합니다. 계좌 신청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2019/07/11 - [호주라이프] - 호주 계좌 한국에서 신청하기 (Commonwealth Bank) 장점..

해외라이프/호주라이프 2019. 8. 10. 12:41

호주로 송금하기(feat. 카카오 뱅크) 안녕하세요 아쌈 라이프의 아쌈입니다. 호주로 워홀을 떠날 때 초기 자본을 직접 들고 갈 수도 있지만 지난번 제가 포스팅해놓은 한국에서 미리 계좌 신청을 통해서 호주로 바로 송금이 가능합니다. 다만 송금을 하게 되면 송금 수수료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여러 송금방법 중 가장 저렴하고 간편한 방법인 카카오 뱅크를 통한 송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호주 계좌가 없으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2019/07/11 - [호주라이프] - 호주 계좌 한국에서 신청하기 (Commonwealth Bank) 수수료에 대해서 제가 호주에서 생활하던 당시에는 주로 외환은행을 이용해서 돈을 송금하곤 했었습니다. 해외 송금을 하려면 은행을 방문해야 했고 수수료도 상당했기 ..

해외라이프/호주라이프 2019. 8. 10. 11:42

호주에서 화재경보기를 울리면 벌금?! 안녕하세요 아쌈 라이프의 아쌈입니다. 어릴 적 집 천장에 달린 화재경보기를 보면서 우리 집에 CCTV가 달려있네 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화재경보기는 화재 발생 시 건물 전체에 경보를 울리고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중요한 소방시설입니다. 화재경보기는 직접적인 불의 접촉뿐만 아니라 연기에도 반응을 하곤 합니다. 한국에서는 울리더라도 큰 문제가 없지만 호주에서는 다릅니다. 한국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거 밤에 자고 있었는데 화재경보기가 울리면서 건물전체에 대피를 하라고 하는 방송이 나왔던 적이 있었습니다. 잠옷을 입은 채로 비몽사몽간에 대피를 했었는데요.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한 집에서 연기 때문에 화재경보기가 울린 것 같다..

해외라이프/호주라이프 2019. 8. 5. 0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