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 카페 흑화당

서울대입구역 카페 흑화당-흑당 아이스크림, 흑당 밀크티, 누가 크래커

안녕하세요 아쌈 라이프의 아쌈입니다. 요즘 흑당의 인기가 하늘을 뚫고 올라갈 기세입니다. 서울대 입구역에 흑화당이 새로 생겼다고 해서 지갑을 들고 얼른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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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흑화당

• 영업시간 : 매일 10:00 ~ 23:00
• 누가 크래커
• 흑당 커피 라테
• 흑당 크림 버블 밀크티
• 흑당 버블 밀크티
• 흑당 버블 아이스크림

위치는 서울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나오셔서 조금만 올라가면 나오고 샤로수길 진입 전에 위치해 있습니다. 매장의 인테리어가 상당히 고급스럽게 금색 테두리가 둘러져 있습니다. 반짝이는 금 덕분에 모르고 지나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간판에도 금색으로 둘러져 있습니다.

흑화당의 메뉴는 다양하게 정말 많이 있습니다. 가격대는 4,000원에서 5,000원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무슨 메뉴를 먹어야 할지 모를 때에는 카운터 옆에 있는 작은 대표 메뉴판을 보시면 됩니다.

대만 누가 크래커가 궁금하시다면 하나쯤 드셔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누가 크래커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주문은 하지 않았습니다.

매장은 전체적으로 하얀색과 금색으로 깔끔하고 산뜻한 스타일로 인테리어를 해놓았습니다. 테이블은 대리석 디자인의 테이블이고 의자는 남색 벨벳과 금색 철제로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흰색과 금색의 조합으로 인해 상당히 깔끔하다는 인상이 들었습니다.

흑화당의 대표 메뉴인 흑당 버블티와 흑당 아이스크림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각각 4,800원입니다.

흑당이 컵을 따라서 흘러내리는 모습의 비주얼이 정말 먹음직스러운 것 같습니다. 흑당 버블티에는 흑당과 버블이 아래에 잠겨 있습니다. 아이스 음료이기 때문에 굳기 전에 빠르게 전체적으로 섞어줘야 합니다. 밀크티는 진하고 버블 양도 많아서 음료를 마시는 내내 모자람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버블도 너무 무르거나 딱딱하지 않고 쫀득하니 맛이었습니다.

흑당 아이스크림은 선데이 아이스크림처럼 아이스크림 위에 흑당과 버블이 뿌려져 있었습니다. 아이스크림도 달달하지만 흑당과 함께 먹으니 더욱 맛있습니다. 거기다가 쫀득한 버블 하나씩 올려서 먹으니 쫀득하게 씹는 맛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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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당 크림 버블 밀크티를 못 먹어봐서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까운 곳에 흑당 밀크티 전문점이 생겼으니 기회가 된다면 다시 방문해서 흑당 크림 버블 밀크티 먹어봐야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매장 한 구석에는 흑당 버블을 제조하고 있는 게 보이는 오픈 키친 형태라서 더욱더 신뢰가 갔습니다. 다만 가격이 조금 부담이 되어서 가격대가 조금 낮았다면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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