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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아이스크림 솔티드 카라멜 콘 후기

리뷰라이프

by 아쌈라이프 2019. 8. 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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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아이스크림 솔티드 카라멜 콘 후기

안녕하세요 아쌈 라이프의 아쌈입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이전 흑당 토네이도에 이어서 또 아이스크림으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맥도날드의 새로나온 아이스크림 솔티드 카라멜 콘 입니다. 솔티드 카라멜 콘은 6월 멕도날드 신메뉴로 나왔던 여름 시즌 디저트 입니다. 솔티드 카라멜 콘과 함께 스트로베리콘 솔티드 맥플러리도 같이 나왔는데요. 그 중에서도 솔티드 카라멜 콘을 맛 보았습니다.


솔티드 카라멜 콘은 신 메뉴라고 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과거 2016년도에 비슷한 메뉴가 나왔던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솔티드 카라멜 콘 - 영양정보 확인(맥도날드)

  • 900원
  • 101g
  • 227kcal

생긴 것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일반 아이스크림 콘에 카라멜로 코팅하는 것입니다. 물론 가격도 초코 콘과 동일하며 신기하게 칼로리도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일반 콘은 900원이며 와플 콘은 1,500원 입니다. 개인적으로 패스트푸드점의 아이스크림은 일반 콘이 제일이라 생각하기에 일반 콘으로 먹었습니다. 날이 더워서 금새 녹기 시작했고 주문이 많아서 그런지 급하게 카라멜에 담궈서 콘 곳곳에 흘러 내리고 있었습니다.

우선 아이스크림 전체적으로 카라멜 향이 강하게 났습니다. 맛은 겉면에 있는 카라멜 맛과 향이 가장 먼저 느껴지며 캬라멜의 단맛과 은은한 짠맛이 함께 느껴집니다. 이후 아이스크림이 입안에 녹으면서 아이스크림 맛이 느껴지고 이후 입안에 캬라멜 덩어리가 남아 씹히면서 다시 카라멜 맛이 느껴집니다. 코팅이 되어 있어도 날씨가 덥다 보니 금새 녹아 내리기 때문에 빨리 먹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렴한 가격에 솔티 카라멜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어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여름이 지나면 다시 없어질 수 있으니 기회가 되신다면 맛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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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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