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쌈의 라이프스토리

호주에서 만나면 도망가야 할 생물 (육상편) 안녕하세요 아쌈 라이프의 아쌈입니다. 한국에서 조심해야 할 생물이라고 한다면 살무사, 멧돼지 정도 일 것입니다. 그러나 호주는 넓은 땅과 혹독한 환경을 지닌 만큼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고 위험한 생물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 만나면 도망가야 할 생물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캥거루(Kangaroo) 귀여운 외모로 호주를 대표하는 동물 캥거루입니다. 귀여운 캥거루가 왜 위험하지 라는 생각을 할 순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미지는 만화 및 캐릭터로 인해 만들어진 모습으로 실제 캥거루의 키는 2미터이고 날카로운 발톱, 강력한 꼬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덩치에 걸맞게 공격성도 상당해서 캥거루로 인한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동물원이 아닌 야..

호주라이프 2019. 8. 21. 06:23

헐레벌떡 망개떡(길거리 망개떡) 후기 안녕하세요 아쌈 라이프의 아쌈입니다. 검정고무신 만화를 보다 보면 대나무 통을 드르륵드르륵 돌리면서 찹쌀떡~ 망개떡 하는 장면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최근에는 이런 장면을 못 보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최근 이러한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창 밖을 보니 찹쌀떡 장수를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헐레벌떡 망개떡 리뷰입니다. 망개떡이란? 찹쌀가루를 소금에 넣고 반죽하여 찐 뒤 팥소를 넣고 빚은 뒤 앞뒤로 망개잎을 붙여서 찐 떡입니다. 망개잎의 향이 떡에 배어 들면서 떡에서 상큼한 향이 나고 여름에도 잘 상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박스 옆면에는 위와 같이 망개떡의 유래에 대해서 적혀 있습니다. 망개떡 후기 망개떡 가격: 5,000원 종이로 된 박스로 포장이 되어 있었..

리뷰라이프 2019. 8. 20. 06:31

클룩(Klook) 공항 픽업 서비스 후기-발리 공항(덴파사르 공항) 안녕하세요 아쌈 라이프의 아쌈입니다. 여행을 가게 되면 반드시 거쳐야 할 곳이 있습니다. 바로 공항으로 모든 여행의 시작과 마지막 지점입니다. 여행의 시작점이니 만큼 여행의 기분을 크게 좌지우지할 수 있는 중요한 곳입니다. 만약 공항에서 사기 혹은 좋지 않은 일을 당하게 된다면 여행의 시작을 망칠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가장 많이 당하는 사기가 바로 픽업 혹은 택시 사기입니다. 이런 일을 피하고자 돈을 조금 더 주고 클룩(Klook)의 공항 픽업 서비스를 이용해보았습니다. 발리 공항 탈 것 종류 1. 택시(블루버드 택시) 가장 일반적인 픽업 방법입니다. 그만큼 이용하는 사람도 많지만 사기를 당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가 예약한 호텔이 있..

리뷰라이프 2019. 8. 19. 06:32

호주 봉사활동 신청하기 안녕하세요 아쌈 라이프의 아쌈입니다. 호주에서 이력서를 작성하기 위해 예시 이력서들을 보면 빠지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봉사활동 부분입니다. 대부분의 한국인 지원자들이 호주에서의 별도 봉사활동 경력이 없기 때문에 빈칸으로 제출하곤 합니다. 만약에 이러한 부분을 채워서 제출한다면 같은 한국인 지원자 중에서도 눈에 크게 띌 것이고 일자리를 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렇다면 봉사활동을 찾아야 하는데 호주 내 봉사활동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봉사활동이 필요한 이유 우선 봉사활동 검색에 앞서서 봉사활동이 구직에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에서 봉사활동은 상당히 활성화되어 있으며 굳이 구직의 목적이 아..

호주라이프 2019. 8. 18. 06:55

신림 배달 맛집 - 두찜(찜닭) 안녕하세요 아쌈 라이프의 아쌈입니다. 비가 많이 오는 여름날 움직이기 싫을 때가 있으시죠? 집 밖으론 한 발작도 나가기 싫은데 찜닭이 너무 먹고 싶어 배달을 시켜먹기로! 했습니다. 사실 예전부터 찜닭을 몇 번 시켜먹어 보려 시도했으나, 리뷰가 가장 좋았던 음식점에서 이유 없이 배달 취소를 당하곤 했는데요, 뭐 식사 시간 때는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했지요. 그러나... 오늘도 실패... 주문 뒤 10분 후 취소 문자가 왔더군요. 그래서 이전에 돌아다니다 여러 번 본 '두찜(두 마리 찜닭)'이라는 곳에서 시켜보기로 했습니다. 신림 쪽 두찜이 요기요 어플에서도 두 군데 이상 확인되는 것으로 보아 체인점인 것 같은데요~ 평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배달 메뉴는 빨간찜닭과 까만찜닭..

리뷰라이프 2019. 8. 17. 06:54

VOGUE 보그 9월호(강다니엘 표지) 저렴하게 구매하기 안녕하세요 아쌈 라이프의 아쌈입니다. 얼마 전 아레나 옴므 9월호를 강다니엘이 표지를 장식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유명한 패션 잡지 중 하나인 VOGUE잡지의 표지를 또 장식하여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VOGUE의 9월호는 잡지계에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달이기에 최고의 모델만을 표지에 세운다고 합니다. 9월 VOGUE 잡지의 표지 모델이 강다니엘이라고 하니 사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강다니엘이 표지모델이라서 많이 사고는 싶지만 그래도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여 보다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 구매 방법 이전 아레나 옴므와 동일하게 다양한 쇼핑, 도서 사이트에서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모두 비교해본 결과 그..

문화라이프 2019. 8. 16. 17:59

호주 여행자 세금 환급(TRS)_세금 공항 환급 방법 안녕하세요 아쌈 라이프의 아쌈입니다. 호주에서 워홀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갈 때 부모님에게 드릴 선물로 혹은 호주 워홀 생활을 마친 스스로에게 비싼 선물을 하나 정도 하곤 합니다. 이러한 선물 가격에는 GST라는 즉 세금이 붙는데요. 잠깐 호주에 머물러 있는 우리는 이러한 세금이 정말 아깝습니다. GST 돌려받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GST란? Goods and Servies tax의 줄임말로 물품 용역 소비세라는 뜻입니다. 최종 소비지가 부담하게 되는 간접세로써, 상품과 물품의 거래나 서비스, 용역 등 모든 과정에서 얻어지는 이윤에 대한 과세 금입니다. 위 세금은 세수의 안정적 확보 보장, 저축의 촉진, 조세의 중립성 확보, 자원의..

호주라이프 2019. 8. 16. 07:00

호주 전기, 전압, 콘센트 모양 안녕하세요 아쌈 라이프의 아쌈입니다. 각 나라별로 전압과 콘센트의 모양이 다릅니다. 가까운 일본만 해도 전압과 콘센트 모양이 달라서 여행을 간다고 해도 반드시 돼지코 혹은 멀티 어댑터를 챙기곤 합니다. 그렇다면 일본보다 더욱 먼 호주의 경우에는 전압과 콘센트 모양이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호주의 전압 호주의 전압은 240V 50Hz입니다. 한국(220V, 60Hz)보다는 조금 더 높은 전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압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요즘에 나오는 대부분의 전자제품들은 Free Volt 제품으로 100~240V의 전압 환경에서도 큰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걱정이 되신다면 제품에 깨알 같이 적혀 있는 내용..

호주라이프 2019. 8. 13.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