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면허증 없이 한국 면허증 사용하기

국제면허증 없이 한국 면허증 사용하기

안녕하세요 아쌈 라이프의 아쌈입니다. 최근 한국 면허증이 크게 바뀌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바뀌었고 호주에서는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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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부터 운전 면허증 뒷면에 영문으로 번역된 새로운 형태의 운전면허증이 발급된다고 합니다. 기존에 호주에서 운전을 하기 위해서는 국제운전면허증을 다시 발급을 받아야 했을뿐만 아니라 유효기간 문제로 여러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제는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전혀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새로 발급되는 면허증 뒷면에는 영문 뿐만 아니라 면허 소지자가 운전할 수 있는 차량 종류를 기호로 표시하여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출처: 도로교통공단

출처: 도로교통공단

 

한국 영문 운전면허증이 통하는 나라는?

올해 초 경찰정에서 67개국에 한국 영문 운전면허증 인정 여부를 문의 하였고 4월 1일 기준으로 30개국이 사용이 가능함을 회신해 왔다고 합니다. 그 대상은 아래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앞으로 남은 국가들과 이외의 국가들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보다 많은 나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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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변화로 인해 여권으로 신분을 증명하지 않아도 되고 분실시에도 그에 대한 부담도 적어져서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술집, 혹은 클럽 방문시 여권을 들고 다니는 것은 늘 큰 부담이었기 때문에 즐거운 밤생활을 하시는 분들에게도 정말 꿀과 같은 소식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존 운전면허증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거나 혹은 영문 운전 면허증을 새로 발급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발급비용은 1만원으로 기존 면허증의 2,500원 보다 상당히 높아졌으나 위,변조 방지를 위한 보안 칩이 부착되었다고 하니 그에 따른 가격 상승분으로 생각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