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쌈의 라이프스토리

스타벅스 머그컵이 무료 안녕하세요 아쌈 라이프의 아쌈입니다. 오늘 스타벅스 머그컵인 아이코닉 사이렌 머그컵(355ml)을 공짜로 받아서 여러분들에게 빨리 알려드리고자 급하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작은 뽐뿌라는 커뮤니티에서 우연히 보게 되어서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요. 신청방법은 정말 간단하게 아래 번호로 문자 한 통만 보내면 된다는 말에 보내 보았더니 저도 스타벅스 머그컵이 걸렸네요. 셋 중 한 가지 랜덤으로 당첨된다고 하니 어서 신청하세요. 다른 건 모르겠고 스타벅스 머그컵은 온라인에서 약 15000원(택배비 별도)으로 구매 가능하네요.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조하세요. 저는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서 버스를 타고 갔다 왔습니다. 상품은 2층에서 수령이 가능하니 저처럼 1층에서 직원분에게 물어보시지 마..

리뷰라이프 2019. 7. 14. 01:18

커먼웰스 송금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아쌈 라이프의 아쌈입니다. 호주에서 생활을 하다 보면 돈을 송금해야 하는 일이 많이 생깁니다. 방세를 내기 위해 2주 혹은 일주일에 한 번씩 송금을 할 수도 있고 친구들과 식사 이후 더치페이를 위해서 잦은 송금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전에 커먼웰스 계좌를 만드셨던 분들을 위해 커먼웰스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송금 방법을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커먼웰스 계좌를 만들지 않으신 분이라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2019/07/11 - [호주라이프] - 호주 워홀 생활 팁 - 호주 계좌 한국에서 신청하기 (Commonwealth Bank) 호주 워홀 생활 팁 - 호주 계좌 한국에서 신청하기 (Commonwealth Bank) 호주 워홀 생활 팁 - 호주 계좌 한국에서 신..

해외라이프/호주라이프 2019. 7. 13. 10:55

호주 워홀러 용어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아쌈 라이프의 아쌈입니다. 호주에서 생활하다 보면 호주인들 뿐만 아니라 자연스레 한국인들을 만나고 이야기하는 일이 생길 것입니다.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다 보면 생전 처음 듣는 단어를 듣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단어들을 한 번에 정리해보았습니다. 호주 일상 용어 오지(Aussie or OZ) Australia의 줄임말로 흔히들 호주 사람이나 호주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아마 호주 생활 중 가장 먼저 듣는 용어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본드비(Bond), 디파짓(Deposit) 디파짓, 본드비는 둘 모두 같은 말로 일반적으로 셰어하우스에 들어갈 때 내는 보증금으로 일반적으로 2주 치의 방값을 보증금으로 냅니다. 일반적으로 이사할 때 돌려받거나 혹은 2주간 더 머물면서 방..

해외라이프/호주라이프 2019. 7. 12. 10:49

호주 TFN(TAX FILE NUMBER) 신청하기 안녕하세요 아쌈 라이프의 아쌈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이번 포스팅은 TFN을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청법 설명 이전에 TFN이 무엇이며 그 용도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을 하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TFN(Tax File Number)이란? TFN이란 Tax File Number의 약자로 세금 납세자번호를 의미합니다. 세금을 납부하는 개개인에게 부여되는 고유한 번호를 의미합니다. TFN을 발급받는 이유 호주에서 노동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번호이므로 호주에서 일을 하며 생활하는 워홀러들에게는 반드시 필수적으로 받아야 할 번호입니다. 만약 월급을 현금으로 받는 캐시 잡의 경우라면 TFN이 불필요하..

해외라이프/호주라이프 2019. 7. 11. 03:48

호주 계좌 한국에서 신청하기 (Commonwealth Bank) 안녕하세요 아쌈 라이프의 아쌈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워홀 신청비와 초기 정착금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번에도 돈과 관련된 내용으로 호주 은행계좌를 한국에서 미리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청하기에 앞서서 미리 신청하면 좋은 점과 호주의 대표적인 은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 신청 시 장점 0. 계좌 유지비 면제 호주은행들은 한국은행과 달리 은행 계좌를 만들게 되면 계좌유지비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은행이 계좌유지비가 있으며 NAB의 경우에만 별도의 계좌유지비가 없습니다. 그러나 커먼웰스의 경우에는 온라인으로 신청시 계좌유지비를 1년간 면제를 받고 이용할 수 있으며 계좌 내 2000달러 이상 보유시 자동으..

해외라이프/호주라이프 2019. 7. 11. 00:31

호주 워홀 비용 및 초기 자본금 안녕하세요 아쌈 라이프의 아쌈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호주 워홀을 가기위해 필요한 금액과 초기 정착,자본금으로 얼마나 필요할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호주 워홀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 미리 모아두어야할 금액을 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워홀 신청시 필요한 금액과 초기 자본금 두개로 나누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워킹홀리데이 신청시 필요비용 여권 5만원(10년+24장) 아마 대부분 여권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없으시다면 이번기회에 만들어 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기왕 만드시는거 10년짜리로 만드셔서 장시간 활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워킹홀리데이 이후 장기간의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넉넉한 여권 종이와 긴 유효기간을 ..

해외라이프/호주라이프 2019. 7. 10. 22:16

루이지 꼴라니 특별전 (Luigi Colani Bio Design) 안녕하세요 아쌈 라이프의 아쌈이라고 합니다. 평소 생활하는 것을 사진으로 남겼는데 사진으로만은 그때 느꼈던 생각이나 감정을 기억해내기는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사진과 글로 남겨두려고 합니다. 작년에 방문했던 전시회 루이지 꼴라니 편입니다. 당시 저는 시럽 컬처 초대권에 당첨되어 무료로 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티켓 교환을 하러 갔는데 티켓 판매처 모양이 특이해서 인상 깊었는데 그것 또한 꼴라니의 작품을 형상화한 것이더라고요. 저는 루이지 꼴라니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었지만 입구에서 전시회에 대한 간략한 정보가 적힌 작은 책자와 작가에 대한 정보를 정리하여 한 장으로 정리된 a4용지가 있어서 편하게 작가에 대한 정보를 볼 수 ..

문화라이프 2019. 7. 9. 18:29

호주 슬랭 미리 보기 안녕하세요 아쌈 라이프의 아쌈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은 대출, 학자금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뤄봤었는데요. 이번에는 보다 가볍게 호주 일상생활에서 듣게 되는 호주 슬랭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활 혹은 근무하시는 곳에 따라 슬랭을 자주 들을 수도 있고 듣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모르는 것보다는 아는 것이 더 좋겠지요? 그럼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슬랭이란? 속어 혹은 은어를 뜻하는 말입니다. 일시적으로 쓰이는 유행어라기보다는 입에 붙어서 사용되는 사전에 없지만 일상생활에서 널리 사용되는 말이라고 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으로는 "헐", "대박", 존맛 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비격식적인 단어라서 자주 사용은 하지 않지만 가까운 친구들과 대화 중..

해외라이프/호주라이프 2019. 7. 8. 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