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쌈의 라이프스토리

호주 자동차 카셰어링 하기- GoGet, 호주의 쏘카, 그린카 안녕하세요 아쌈 라이프의 아쌈입니다. 호주에서 생활하다 보면 드라이브를 떠나고 싶거나 혹은 차량이 갑자기 필요한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그러나 잠깐 사용하려고 렌트를 하기에는 그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한국에서 사용했던 쏘카 혹은 그린카와 같은 카쉐어링 서비스가 호주에도 있는데요. 보다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GoGet GoGet은 호주에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2003년 설립 이후 컨설팅, 기술 서비스 제공 및 자동차 공유 시설 제공 등 비즈니스 및 IT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GoGet의 목표는 다음과 같이 신뢰할 수 있고, 편리하고 저렴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GoGet의 목표 자동차 없는 생..

호주라이프 2020. 6. 21. 01:40

호주 여권대신 사용가능한 호주 신분증, 운전면허증 발급받기 Keypass ID 안녕하세요 아쌈 라이프의 아쌈입니다. 한국에서는 신분증으로 주민등록증이 있고 대용으로 운전면허증을 사용하곤 합니다. 그러나 호주에서는 이러한 신분증 역할을 하는 것은 여권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맘 놓고 술을 마시고 즐기다가는 여권을 잃어버리고 재발급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곤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걱정을 놓을 수 있는 호주의 신분증을 발급받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Keypass ID 키패스는 호주 모든 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효한 연령 증명 및 신분증입니다. Australia Post에서 운영하기에 보안과 사용가능성에 대해서는 걱정하실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Digital ID APP을 통해 신분증명..

호주라이프 2020. 6. 20. 03:00

소고기 부위별 영어 명칭 및 요리법-스테이크, 등심, 안심, 갈비 안녕하세요 아쌈 라이프의 아쌈입니다. 한국에서는 자주 먹기 힘든 소고기이지만 호주에서는 한국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청정지역에서 자유롭게 풀을 먹고 자란 소고기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어로 소고기 부위를 알지 못해 매번 먹는 부위만 먹곤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소 부위별 영어명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소 부위별 명칭 한국과 외국의 소의 고기를 나누는 방식은 약간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전체적인 틀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큰 부위를 구분 짓는 것은 큰 차이가 없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요 부위 명칭과 특징 그리고 요리법 1. loin : 등심 소..

호주라이프 2020. 5. 27. 02:54

코로나 사태 이후 호주 입국 신청 방법(신종 코로나, COVID-19) 안녕하세요 아쌈 라이프의 아쌈입니다. 최근 호주에서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의 완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호주 입국 제한 또한 천천히 완화가 되어 가는 중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호주 입국 신청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 시기 호주 입국 가능자 공식적으로는 호주 시민권자와 호주 영주권자 그리고 그 직계 가족만이 입국이 가능합니다. 호주 시민이 아닌 경우 입국이 어려운 것 같지만 아래에 해당한다면 호주에 입국이 가능합니다. 1. 코로나 사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자 또는 의료종사자가 호주 연방정부에 초청되어 입국하는 경우 2. 정기적으로 해외에서 호주로 도착하는 항공 엠뷸런스와 물자..

호주라이프 2020. 5. 25. 01:40

호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안내 안녕하세요 아쌈 라이프의 아쌈입니다. 최근 한국의 코로나의 확산세가 크게 감소되었고 호주 또한 마찬가지로 코로나의 확산세가 크게 주춤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 달 이상 지속되었던 호주의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 또한 저번 주부터 완화되고 있는데요. 각 주별로 다르게 시행되고 있기에 주 별로 구분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기준은 5월 11일 기준의 기사를 기준으로 작성된 것으로 현재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QLD 주 퀸즐랜드 주는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 완화를 최초로 발표한 주입니다. 이전까지는 필수 물품 구입 또는 의료 진료를 받는 등 8가지 필 수 사항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외출이 가능했습니다. 5월 1일 금요일부터 생활 필수 품목 이외의 물품 구입이 가..

호주라이프 2020. 5. 12. 02:19

코로나 사태 중 호주 학생비자 준비사항-GTE, 재정증명 안녕하세요 아쌈 라이프의 아쌈입니다. 최근 한국에서는 코로나 사태가 끝을 맞아가며 사회가 다시 회복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호주 또한 최근 확산세가 많이 줄어든 경향을 띄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호주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은 향후 호주 입국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달 호주의 스콧 모리슨 총리가 'Time to go home'이라는 발표를 하여 많은 유학생들과 임시비자 소지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위 말을 해석하면 '호주 국적자가 아니라면 호주를 떠나라'라고 해석이 됩니다. 실질적으로 호주는 임시비자들에 대한 지원이 다소 부족했으며 이로 인해 많은 임시비자 소지자와 유학생들..

호주라이프 2020. 5. 4. 12:26

호주 코로나 현지 상황 및 대처 방법-인종차별, 검사비용, 비자 연장, 병원, 사재기, 비행기 티켓, 전세기 안녕하세요 아쌈 라이프의 아쌈입니다. 최근 코로나가 한국에서는 확산세가 줄어들었지만 호주에서는 아직 크게 번지고 있는 중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감염이 되는 경우가 있기도 하지만 간접적으로 일자리를 잃거나 혹은 호주에서 한국으로 되돌아와야 하는 여러 문제들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호주 현지 상황과 이에 대한 대처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다양한 일들이 이어 발생했고 그 중 대표적인 사건들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사재기 아마 가장 먼저 코로나로 인해 발생한 문제 중 하나일 것입니다. 가장 먼저 휴지 사재기와 파스타의 사재기일 것입니다. 휴지..

호주라이프 2020. 4. 15. 14:07

호주 코로나 확산 방지 대책 락다운, 셧다운 - 스테이지 1, 2, 3 안녕하세요 아쌈 라이프의 아쌈입니다. 현재 많은 나라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노력 중 일환으로 호주에서는 락다운, 셧다운 조치가 시행되었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락다운(Lockdown), 셧다운(Shutdown)조치에 대해서 보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호주 확진자 현황 4월 1일자 기준으로 5,048명의 확진자가 있으며 최근에는 감염자 증가폭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아마 호주 정부에서는 이에 대한 방지책으로 셧다운이라는 조치를 시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불과 몇주전만 하더라도 호주 총리는 셧다운 조치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발표를 했었으나 이틀만에 셧다운 조치가 시행되었습니..

호주라이프 2020. 4. 7. 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