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쌈 라이프의 아쌈입니다. 호주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유심 구매와 은행계좌를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도 많은 은행들이 있듯이 호주에서도 많은 은행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워홀러 혹은 학생이신 분들이 많이 가입하는 은행 4곳을 비교하고 장,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Commonwealth Bank(커먼웰스 은행)
노란색과 검은색으로 이루어진 로고를 가진 커먼웰스 은행입니다.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계좌 신청이 가능합니다. 계좌 신청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2019/07/11 - [호주라이프] - 호주 계좌 한국에서 신청하기 (Commonwealth Bank)
장점
단점
2. Westpac(웨스트팩)
빨간색이 인상적인 은행입니다. 상당히 큰 은행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작은 은행으로 오해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ATM기가 상당히 많아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장점
단점
3. ANZ(에이엔지)
파란색을 지닌 ANZ 은행입니다. 워홀러보다는 학생비자 혹은 교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 같던 ANZ은행입니다. 또한 일본 친구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장점
단점
4. NAB(엔에이비)
검은색 바탕에 빨간색으로 포인트가 있는 것이 특징인 NAB은행입니다. 제가 사용했던 은행이기도 하고 한국에서도 잘 사용하고 있는 은행입니다. 제가 생활할 당시에는 계좌 유지비가 없어서 대부분의 워홀러들이 사용했습니다.
장점
단점
위에 언급한 은행의 순서는 ATM 숫자 순으로 적은 것으로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ATM 개수에 대해서는 아래 사진을 참고하세요.
이상으로 호주의 대표적 은행 4곳을 장단점으로 비교해보았습니다. 은행별로 각자 만의 색이 있어서 멀리서도 색만으로도 손쉽게 구분할 수 있으며, 계좌 유지비 부분은 대부분의 은행들이 계좌 내 2000달러 이상을 보유하면 면제해주기 때문에 이러한 단점은 큰 단점은 아닙니다. 호주에서 생활하다 보면 은근히 은행을 방문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은행별로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거주하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은행이 최고입니다. 본인이 거주하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은행을 선택하시고 계좌 유지비가 있다면 2000달러 이상 항상 보유할 수 있도록 관리해주시면 됩니다. 호주에서 통장 잔고 많이 쌓아서 한국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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