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다이소! 케이마트(K-mart)에서 꼭 사야할 필수 가전제품! 호주에서 가전제품 사기

호주의 다이소! 케이마트(K-mart)에서 꼭 사야할 필수 가전제품! 호주에서 가전제품 사기

 

 

안녕하세요 아쌈라이프의 아쌈입니다. 한국에서 많은 짐을 챙겨오기 위해 짐을 싸곤 합니다. 그러나 호주에 부피가 큰 가전제품들을 모두 가져오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호주에 와서 필요한 가전제품들을 구매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가성비로 유명한 케이마트에서 전자제품을 쇼핑을 하곤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케이마트에서 추천할 만한 가전제품과 주의해야 할 제품들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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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마트 (K-mart) 추천 가전제품

 

1. Pedestal fan (선풍기)

 

여름철 필수템 바로 선풍기입니다. 호주는 한여름에도 실내가 상대적으로 선선한 경우가 많아 간혹 냉방시설이 없는 쉐어하우스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선풍기 한대만 있다면 무더운 호주 여름을 버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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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마트 선풍기는 타사 브랜드 제품에 비해 저렴한 것이 큰 장점입니다. 선풍기 특성사 고장이 잘 나지 않아 호주 생활 동안 충분히 사용할 수 있으며, 중고로도 쉽게 판매 가능합니다. 다만 소음이 크다는 의견이 있으니 소음에 민감한 분들은 직접 확인 후 구매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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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ice cooker (밥솥)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호주생활에서도 밥을 짓는 데 필수적인 밥솥. 호주에서 밥솥을 구매하기에는 상당히 비싸고, 한국 밥솥만큼의 성능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큰 용량의 제품을 많이 판매하기에 혼자 생활하는 이들에게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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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마트 밥솥은 저렴한 가격과 1~2인용 소형 크기이기에 혼자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고가의 밥솥제품처럼 다양한 기능은 없지만 기본적인 밥 짓는 기능은 충실히 수행하기 때문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소량의 밥을 매번 지어서 먹거나 혹은 미리 밥을 얼려서 드시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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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icrowave (전자레인지)

간편한 조리가 필요할 때 전자레인지는 필수템입니다. 쉐어하우스에 기본으로 제공되지 않는 경우라면 케이마트 제품을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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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마트 전자레인지는 다른 브랜드 제품과 비교해도 기능 차이가 크지 않으며, 기본적인 음식 데우기와 조리에는 충분합니다. 특히, 더 높은 와트 출력을 원하는 경우에도 선택지가 있어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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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oaster (토스터기)

 

식사로 밥보다는 토스트를 즐긴다면 토스터기는 기본 아이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케이마트 토스터기는 가성비가 좋을뿐만 아니라 빵을 굽는 기본 기능에는 충실합니다. 제품의 마감이 다소 아쉽다는 평가도 있지만, 가격을 고려하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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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lectric Heated Topper (전기장판)

호주의 겨울은 한국에 비하면 춥지 않은 편이라 할 수 있지만 실내 난방이 부족한 경우 실외보다 실내가 더 춥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전기장판 하나만 있다면 집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습니다.

 

물론, 케이마트 전기장판은 한국 제품만큼 따뜻하지는 않지만 기본 성능은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12시간 후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이 있어 안전성 면에서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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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마트 사면 나쁘지는 않은 가전제품

 

1. Air Fryer (에어프라이어)

 

튀김 요리를 좋아한다면 에어프라이어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내부에 종이호일을 깔아 사용하면 청소도 간편하고, 다양한 요리를 손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가격이 비교적 높고 이사를 할 때 이동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어 추천템으로 꼽히기에는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주 사용한다면 만족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2. Kettle (주전자)

​저렴한 가격으로 충분한 기능을 내주는 주전자입니다. 간단한 차라던지 물을 데워 라면을 먹는데 충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디자인에 특별한 것은 없기 때문에 더 많은 기능과 아름다운 디자인을 원한다면 더 비싼 제품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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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마트 비추천 가전제품

 

1. Electric Heater (전기 히터)

겨울철 난방을 위해 히터를 구입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케이마트의 히터는 많은 사용자들이 후회하는 제품으로 꼽힙니다. 긴 시간 사용해도 실내 온도 상승 효과가 미미하고 전기세 부담은 무척이나 커지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잘 사용되지 않고 버려지는 경우가 많이 있는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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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Vacuum cleaners (진공청소기)

방을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 진공청소기 구입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저렴한 가격때문에 진공청소기를 사볼까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Kmart의 진공청소기 흡입력이 무척이나 부족하다고 합니다. 방 크기가 그리 크지 않기에 차라리 저렴한 빗자루와 쓰레받기로 청소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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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케이마트에서 추천할 만한 가전제품과 주의해야 할 제품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직접 사용해본 경험과 주변의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했으며 추가적으로 추천 제품이나 비추천 제품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관심이 많다면 다음 편도 준비해보겠습니다. 모두 건강한 호주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